노란단풍1 금병산 652m/실레이야기길 가을속을 걷고왔다.10월27일. 들머리는 금병산에서 가장 한적한 곳에서 오른다. 길은 참 좋은데 들머리 표시가 잘 안 보여서인지 비교적 춘천 사람들만 오르내린다. 위 트랭글 사진에서 하산할 때 직선으로 표시된 건 트랭글이 저절로 꺼져 있어서 다시 이어쓰기 를 하였더니 직선으로 표시가되었다. 언제: 2021년 27일. 수요일. 전날 한탄강 주상절리 물 윗길을 2만 보이상 걷고 왔는데도 무슨 기운이 뻗쳐서 또 금병산을 찾았다. 가을은 참 좋다. 걷기가 참 좋다. 날씨가 참 좋다. 걸을 수 있을 때 더 걷자. 둘레길 산신각 들머리였던 산 줄기. 철탑을 두 군데 지나갔다. 2021. 10.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