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기록 21 8개월만에 배낭메고 다시 산 을 오르다. 8개월만에 배낭메고 다시 산을 오르다. 이 글은 와라바라산악회에 2020년3월14일~4월26일까지의 약 40일간의 짫은 산행기를 추려서 올린글 ================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손님 결코 반갑지않은 손님 이왕 오신 손님 조금만 놀다 가시게나... 설마 오진이야 오진일꺼야 하면서 내가 왜 황당하고 놀라고 말도 안된다며 믿지를 못하였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이유없고 원인이 없는건 없다. 분명 다 이유가있고 원인이있다. 왜 나에게 이런일이 병원에서도 수없이 생각해보았다. 우리집엔 담배피우는 사람도 없다. 나 역시 한번도 장난이라도 담배를 물어본적이없었다. 나의 원인을 생각해보면 전기장판 즉 옥돌 장판이였는데 그게 엄청 뜨겁고 꼭 찜질방처럼 좋았다. 그렇게 냄새가나도 뜨거운 방이 좋았으니 .. 2020. 4.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