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한계령에서 오색까지 가면서...동생이 찍은 사진들 속에 들어간 노란 할머니.
나는 걸음이 늦어지다 보니 주로 뒤에 가면서 뒤태를 찍게되는데 동생은 먼저 앞서가니 나의 앞모습을 찍는다.
사진을 보다보니 나의 모습을 보면서 생생하게 느껴지기도하고 재밌다는 생각도든다.
이 사진엔 내모습만 들어있다. 노란 할머니 ㅎㅎ 재밌다.
2021년 5월26일. 수요일. 둘이서
여긴 너덜길
예전이나 지금이나 벌벌대는건 여전하다. ㅋ
하지만 조심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
한계령 첫계단 108 계단을 올라서면서보니 얘네들이 환하게 웃고있었다.
한계령삼거리
앵초
눈이 온 흔적이 아직도있고...얼음으로 변해있다
오색으로 하산하면서 여러번 앉아서 쉬었다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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