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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서울.경기권

파주 감악산과/명물이된 높고 긴 운계출렁다리

by 창 포 2016.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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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악중의 하나인 파주 감악산과 운계출렁다리 


감악산(675m)은

화악산, 송악산, 관악산, 운악산과 더불어 경기 5악의 하나로

바위로 이루어져 산세가 험하며 전망이 좋은산이다.



코스 : 법륜사-계곡길-묵은밭 삼거리-임꺽정봉-정상-까치봉-묵은밭-법륜사-출렁다리-주차장 [약 4시간]

언제 : 2016년 11월3일.   목요일.   둘이서





들머리 파주 법륜사 앞

차에서 내려 하늘을 쳐다보니

어라........

산위에서 볼 수있고 설치된게 아니네

찻길에서 보이네


높이 45m  초고층 높이라더니

높긴 높네

그리고 150m  소문대로 길다.


대둔산.청량산.월출산 처럼

산에서 길을 이어주는것은 아니였네


그럼 뭐지

사진에서 보이는 법륜사입구 길가엔

차를 세워둘 공간이 부족해

산너머 출렁다리 건너에 

 대형주차장과 출렁다리를 만들고

사람들을 불러 모으는거였나...

암튼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길다는

 출렁다리를 건너고

감악산도 잘 다녀왔다.


북쪽도 가까히 보이고

조망이 좋다는 정상에서는

날씨가 흐릿해 그점은 아쉬웠지만

또 오라는걸로 만족한다. 

 






출렁다리가 생기면서

둘레길도 생기고

산길 지도는 바뀌고
























시멘트길 가파르게 올라서면

















법륜사

범륜사는 의상대사가 창건했다가 불타 없어진 운계사터에 새로 지은 절이다.




한국불교태고종에 속한다.

감악산에는 원래 감악사, 운계사, 범륜사, 운림사 등 4개의 사찰이 있었다고 전해지나 현재는 모두 소실되었고,

지금의 절은 1970년에 옛 운계사터에 다시 세운 것이다. 창건시기에 대해서는 알려져 있지 않다. 1481년(성종 12)에 편찬한

동국여지승람》에는 이 절이 존재한다고 기록되어 있고,

 1799년(정조 23)에 편찬한 《범우고》에는 폐사되었다고 기록되어 있을 뿐 자세한 연혁은 전하지 않는다.

현재 있는 건물은 대웅전과 강원, 요사채 등이고 요사채 옆에는 조선 후기의 기와 조각이 쌓여 있다.

조선시대의 탑재들을 조립하여 근래에 조성한 삼층석탑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범륜사 [梵輪寺] (두산백과)





















































































































임꺽정봉.

 
















































감악산 정상
















신랑 사진만있고 내사진은 날라갔네

































까치봉 손마중길로 하산


































까치봉











































일행들이 묵은밭으로 가기에...내려선다.
















출렁다리 출구로 입장.

개장한지 13일째... 비교적 빨리 온셈인데 사람들이 참많다.






경기 5악(五岳)중 하나인 적성면 감악산에

전국에서 가장 긴 150m짜리 산악 '출렁다리'가 완공됐다.

감악산 출렁다리는 사업비 28억 원을 들여

적성면 설마리 감악산 운계 폭포에 길이 150m, 폭 1.5m 규모로 조성됐다.

산의 양쪽 계곡을 서로 연결하는 현수교 형태로 국내에서 가장 길다.

출렁다리는 케이블 4개가 아래위로 다리를 지탱한다.


 몸무게 70kg 성인 900명이 동시 통행이 가능하며 초속 30m의 강풍도 견딜 수 있다한다.

2016년10월 22일 감악산 단풍축제에 맞춰 정식 개장했다.

















파주 감악산 출렁다리 


























































대형주차장은 저 아래로  더 가야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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