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룡산 수리봉/원창고개-수리봉-임도 지나서-다시 원창고개.

최지연 노래모음 15곡

 

 

대룡산 수리봉

 

 

원창고개-수리봉-임도 지나서-다시 원창고개.[약4시간]

 

2015년12월5일. 토요일. 둘이서.

 

 

원창고개

 

전날저녁부터 토요일엔 어디로 갈것인가 고민이었다.

일요일은 서울 갈일이있어 산행은 어렵고...

근교산인 금병산도 봉화산도 삼악산도...그냥 귀찮아서 집에서 하루종일 뒹글까하다가

산행들머리 조금후부터 조망이 터지는 수리봉으로 가는게 좋을듯하여

간단히 준비하여 산행을 하였는데

너무 호젖하여 가며 오며 두사람만 만났다.

한사람은 서울서 왔는데 홀로 춘천분지를 한다는데 느랏재부터 왔다고한다.

 

 

 

 

 

 

 

 

들머리에서 5분후에 조망이 터지는 장소.

 

 

항상 놓여있고...

 

 

 

 

 

 

 

 

 

 

 

 

 

 

전망대앞

 

이곳 전망대는 등로와 떨어져있어 사람 발자국은 안보이고 짐승발자국만 보인다.

어른 손 만한게 제법 큰데 웬지 서늘하다.

 

 

 

 

춘천시가 내려다 보이고..

 

 

 

 

 

 

 

 

약 1시간후  수리봉 도착.

 

 

 

 

 

 

 

 

 

 

 

 

 

 

 

 

둘이 한가하게 하는 산행이라 시도 한번 읽어보고...

 

 

 

 

 

건너에 대룡산 들머리가 보이고

건너로 들어가 양지쪽에서 점심을하고...

 

 

 

 

 

 

 

 

다시 원창고개로..

 

 

 

 

 

 

 

 

다시 수리봉에 도착

얼마나 한가하면 두사람만 만났다.

 

 

 

 

 

 

삼악산의 곡선이 뚜렷하고..

 

 

 

화악산 꼭대기는 하얗다.

상고대는 볼만하겠지만 그속의 군인들은 춥겠지...

 

 

 

가운데는 춘천 봉의산

 

 

 

 

 

 

 

갈때 두시간    올때 두시간   점심은 20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