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산(710m), 앵자봉(667m).
경기 여주
코스: 하품주차장-양자산정상-주어고개-앵자봉-하품2리.[5시간40분]
누구랑:와바라바라산악회
언제: 2013년.3월17일.
양자산은 여주군 산북면과 양평군 강하면, 강상면 사이에 솟아 있는 산이다
양자산은 육산이다
양자산은 앵자봉과 연맥을 이루어 329번 도로의 왼쪽에 높이 솟아 이 지방의 북서쪽을 가로막는다.
이 연맥의 북동쪽 끝으머리는 남한강에서 가라앉고 남서쪽 끝으머리는 329번도로가 시작되는
곤지암의 곤지암천에다 꼬리를 감춘다.
앵자봉, 양자산은 경기도 광주군과 양평군 사이에 있는 산이다. 높이500- 700m대를 넘나드는 산들이 광주군 남동쪽에 뻗어있는데 이 산군들은 곤지암 남동쪽에서 북동쪽으로 뻗어 이천군과 경계선을 이룬 천덕봉과 원적산을 솟게한 뒤 계속 북상하여 광주군 안으로 들어온 다음에는 초월면에서 북동쪽으로 방향을 틀면서 가지를 쳐서 무갑산과 관산을 솟게 한 다음 뚜렷한 산군은 앵자봉과 양자산을 일군 뒤 남한강에 와서 용문산을 마주보며 가라앉는 산맥이다.
와라바라산악회 호명대장님의 gps사진
9시. 춘천에서 7시출발.
하품2리 마을주차장에서 길 맞은편 다리를 건너 산행은 시작된다.
등산로는 보이지않고 희미한 자국따라 올라서며...
올라온곳을 내려다보고...
길이 넓어지면서...
가야할 앵자봉이....
주어고개.
하산하듯 내려와서는 다시 앵자봉으로 올라서야한다.
마을로 내려가도 되고..
주어고개에서 하품리 마을로 가는길.
앵자봉 오르막에 올라서니 건너편에 지나온 양자산이 보이고
사람발자국이 별로 없어서인지 낙엽잎이 부스러지지를 않았다.
앵자봉
양자산 앵자봉 통틀어서 이곳이 가장 볼거리..!!!!!
개구리알이 수북하고...
마을앞을 지나고...
주차장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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