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해명산~낙가산~상봉산~보문사
누구랑 : 춘천 와라바라산악회.
언제: 2010년 11월 21일. 겨울이지만 따뜻하고...
전득이고개-해명산-낙가산-상봉산-다시보문사로 하산. [5시간30분]
외포리 선착장에 도착하자 마자 버스에 앉은채로 출발.....
9시18분. 전득이고개.
이곳에도 비박하는 분들이 보이고...
해명산.
보문사와 주차장이 보이는곳
전망대 옆 평평한곳에서 점심식를 하고는....
눈썹바위 위
그 전엔 이부근에서 보문사 방향으로 내려갔던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철망으로 막아놓았다.
빗물이 흐르는 방향도 공사를했고....
보문사로 내려가는 길이 있군요....0.8 km
원래계획은 보문사로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와서 상봉산까지 가서는 삼산면사무소로 하산.
그런데 보문사로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오면 입장료(2000원)을 내야 한다고합니다.
상봉산 방향으로 가다보니 보문사로 내려가는 길이 또 있습니다....이곳엔 0.6km
뒤돌아보는 낙가산과 해명산.
산불감시소.
산불감시소 아래에있던 순무와 고구마.
상봉산까지 와서 다시 보문사 방향으로갑니다.
삼산면사무소 하산을 보문사로 하산 변경.
새로 보수하고 공사한것보다 예전 풍경이 더 좋은듯하긴한데...
코스모스
오후 3시33분.
배를 타야만 석모도 섬을 빠져나갈수 있는건데 가다보니 길게 길게 완전 주차장....ㅋㅋㅋ
우리들은 버스에서 내려서 논길따라 뚝길따라 선착장으로 걸어가기로한다.
오랜만에 비록 포장이지만 논길도걷고
우리들 타고온 버스는 저 뒤에 보이지도않고...
석모도는 들어갈때 왕복요금으로 미리 다 받는다고한다.
나올때는 그냥 타기만 하면 된다.....
갈매기는 여전히 따라오고....
바닷가에 왔으니.... 한상에 5만원.
우리들은 걸어서 미리 예약되어있던 이집에서..... 아마도 중간쯤에 총무님이 기사님께 전화를하니
밀리던 버스가 그제사 배를타고 거의 건던다고 한다니.
그냥 기다리다간 뒷풀이시간도 늦고.....그러면 지치고...기사님은 무척 힘드시겠지만 우리넨 시간을벌었다.....
소라3호집.....저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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