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2008년 백두산 남파에서 가장 즐거운 모습
- ↓1. 백두산 남파로 올라가서 수목한계선을 벗어난 지점의 풍경
- ↓2. 백두산 남파 (관명봉)에서 바라본 천지 / 여기서는 능선의 아랫부분이 북한 땅
- ↓3. 남파 천지를 바라보며 피어있는 바위구절초
- ↓ 인물3. 우리 회원님들
- ↓ 인물4. 관명봉 정상 부근의 엄청난 잔설 (많은 눈이 봄 부터 녹았으나 이렇게 엄청 남았음)
- ↓ 인물5. 관명봉에서 내려오기 시작하는데... 이렇게 시원하고 멋지네요
- ↓ 인물6. 우리 일행은 제각기 촬영하느라 정신이 없네요
- ↓ 인물7. 갈길이 멀으니 빨리 가자고 해도 도무지 움직이지를 않네요
- ↓ 인물8. 몇걸음 내려오다가 풀밭에 앉고 눞고 .......
- ↓ 인물10. 뒤를 챙기지 않으면 이렇게 멀리 떨어집니다. 빨리 오세요~~~~~~
- ↓ 인물11. 좌측의 노랑만병초가 피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 ↓ 인물12. 가장 높은 곳에서 자라는 교목인 사스레나무 숲 입니다
- ↓ 인물13. 일차 목적지인 龍池 근처까지 내려왔습니다
- ↓4. 관명봉에서 금강폭포 방향으로 내려가다가 / 두메분취와 바위구절초
- ↓5. 바위구절초의 색상이 아주 곱네요
- ↓6. 두메양귀비와 구름송이풀
- ↓7. 아주 소담한 한 포기의 비로용담
- ↓8. 곰취꽃도 화려하게 피었고...
- ↓9. 바위에 붙어서 피어있는 구름국화
- ↓10. 뒤늦게 피어있는 금매화를 발견해서 기쁜 마음에.....
- ↓11. 술패랭이도 화려하게 많이 피어 있었습니다
- ↓12. 드디어 1차 목적지 "龍池"가 보입니다
- ↓13. 용지 주변은 식생이 확연하게 다르네요
- ↓ 인물15. 이제 2차 목적지 백두산의 숨겨진 비경 "금강폭포"를 향해서 갑니다
- ↓ 인물16. 금강폭포 바로 위의 계곡을 건너 갑니다
- ↓ 인물17. 조심조심해서 한분씩 건너갑니다
- ↓15. 백두산의 숨겨진 비경 "금강폭포"에 도착 / 이곳은 접근이 어려워 우리나라에서 다녀온사람은 극소수임
- ↓16. 금강폭포를 세로로 촬영 / 대략 30~40미터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 ↓17. 정말로 장시간의 트래킹을 하는등 힘들여 찾아가 촬영했기에 한장 더
백두산탐사 3일째 : 7월 28일 이날도 역시 아침일찍 일어나 빵과 죽으로된 이상한 아침식사를 마치고 전세버스에 올라 백두산 서파로 향했습니다 백두산 서파 산문 까지는 약 30분 거리입니다. 우리 일행은 전세버스에서 내려서 입장권을 구입하고 산문을 통과하여 대형 셔틀버스에 올라 다시 30여분을 가니 북파 종점에 도착 여기서부터는 기나긴 계단길이 시작되는데 무려 1,260여개 입니다 그러나 계단길 옆에 피어 있는 들꽃들을 보면서 가다보면 약 1시간 정도 걸어서 5호 경계비가 있는 서파 정상에 도착 했습니다. 이날도 역시 날씨가 좋아서 천지를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다가 우리나라 다음카페인 모카페 회원들과 조우 했습니다. 반가움을 잠시 나누고 우리팀은 2팀으로 나누었습니다 1진은 북파까지 약 10시간의 종주를 하는팀과 2진은 서파 노호대("늙은 호랑이 등" 이라는뜻)를 돌아서 도로로 내려오는 팀이기에 작별 인사를 나누고 먼저 1진을 출발 시켰습니다. 2진은 노호대를 처음으로 둘러보게 되었는데 시가가 조금 늦어서 들꽃의 양은 적었으나 시원한 풍광이 정말 좋더군요 더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걷기 불편한 계단길로 하산하는데..... 우리는 들꽃이 널려있는 산의 능선을 타고 내려오니 기분 만점 이었습니다. 2진은 오후 2시30분경 서파 산문을 나왔으며 다시 전세버스에 올라 1진이 산길로 출발한 백두산 북파로 행했습니다 그런데 도로 공사로 인하여 본래 3시간 길이 약 5시간 소요되었고 결국 북파에는 1진보다 약 20여분 늦게 도착해서 반가움을 나누고 피곤한 몸을 달래기 위해 숙소로 들어갔습니다.
- ↓ 인물18. 서파 산문의 셔틀버스들
- ↓ 인물19. 서파 주차장에서 1,200여개의 계단을 올라가기 시작
- ↓ 인물20. 이곳에는 가마꾼이 있지요(정상까지 요금 48,000원)
- ↓18. 서파로 올라가면서 촬영 / 씨범꼬리
- ↓19. 바위구절초가 소담스러워 역광으로 촬영시도 / 반사판을 썻다면......
- ↓20. 드디어 서파(5호경계비)의 천지가 반겨줍니다
- ↓21. 노호대(늙은호랑이등)로 내려오면서 화살곰취 군락
- ↓22. 노호대에서 바라본... 서파 올라오는 도로
- ↓22. 노호대에서 내려다본 서파 주차장과 등산 계단(1260여 계단)
- ↓ 인물21. 서파 정상에서 출발하는 북파 종주팀 "잘 다녀 오겠습니다"
- ↓ 인물23. 노호대 능선도 역시 들꽃이 쫙 깔렸기에 마치 양탄자를 걷는것 같습니다
- ↓ 인물24. 좌측에 서파 계단길에는 사람이 많지요? 우리는 이렇게 느긋합니다
- ↓ 인물25. 쉬엄쉬엄 시원한 풍경 구경도 하고 사진도 촬영하면서....
- ↓ 인물26. 이곳 노호대 능선에도 1달 전후에는 들꽃이 엄청났을 것 같습니다
- ↓ 인물27. 역시..... 이런 꽃천지가 널려 있더군요
- ↓ 인물28. 못 말리는 우리 일행들 입니다 ! 사진설명 1 !>
- ↓23. 껄껄이풀(고려조밥나물) 한 포기
- ↓24. 껄껄이풀 군락
- ↓25. 바위구절초 세로 촬영
- ↓26. 바위구절초 역광촬영
백두산탐사 4일째 : 7월 29일 역시 우리 일행은 아침일찍 일어나 조금은 나아진 아침식사를 마치고 북파 산문을 입장해서 셔틀버스에 올라 백두산 천문봉으로 향했습니다 이날은 약간 흐렸으나 버스를 타고 가는도중 햇빛도 비치기에 날씨는 괜찮은듯 했습니다 약 30분후 천문봉 입구에서 내려 지프차에 6명씩 나누어타고 다시 약20여분 올라가니 구름속으로 들어가 앞이 잘 보이지 않았고 잠시후 천문봉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약 20미터 정도 보이는 길을 따라 10여분 걸어 천문봉 정상에 도착했으나 천지는 커녕 우리일행도 잘 보이지 않아 서둘러 주차장으로 내려와 일행의 숫자를 파악하고 천지 물가로 향하는 험악한 산행길에 나섰습니다. 잠시후 급경사 앞에 도착해서 모두들 조심조심 하도록 다짐을 한 다음 내려가는데..... 돌 굴러가유~~~~~~ 이 소리가 여러차례.... 그럴때 마다 깜짝깜짝 놀래기를 여러차례....... 그런데 엉뚱한 일로 조그만 사고?가 났었고 다행히 잘 수습되었으며 모두가 천지물가에 도착해서 우리가 내려온 급경사를 배경으로 사진 촬영을 하고 고대하던 천지 물가로 향했습니다. 천지 물가에서 일행은 모두 흩어져 사진촬영을 하고 한참 후에 불러모아서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장백폭포 옆의 계단을 통하여 내려왔습니다 모처럼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다시 지하산림을 바쁘게 돌아보고 전세 버스에 올라 귀가길에 나섰으며 귀가길도 도로공사로 인해 우회도로를 이용하느라 무려 10시간 걸려서 길림시의 호텔에 도착해 여장을 풀었습니다
- ↓ 인물29. 단 10미터도 안 보이더니... 순간 바람이 휙 불어오니 안 보이던 주차장이 훤히 보이네요
- ↓ 인물31. 이곳은 이렇게 경사가 가파르고 돌이 잘 굴러갑니다 /아주 위험함
- ↓ 인물32. 뒤에 따라오시는 분들 .... 조심하세요~~~~~ 돌~~ 굴러가유~~~~~~~
- ↓ 인물33. 험한 지형인데도 들꽃이 여러종류가 많이 있습니다
- ↓ 인물34. 어려운 포즈로 촬영도 많이하면서 내려갑니다
- ↓27. 두메양귀비
- ↓28. 나도개미자리
- ↓29. 바위돌꽃(수꽃)
- ↓30. 오랑캐장구채 이구요 이곳에는 가는다리장구채, 흰장구채도 함께 있음
- ↓31. 유독 키가 길다란 두메분취
- ↓ 인물36. 그러니까 우리가 저기를 내려온 거시여? 정말 미쳤나벼!!!!!
- ↓32. 천지물가의 바위구절초. 이곳에 많이 피어 있더군요
- ↓33. 서파 방향을 향해서 세로 사진
- ↓34. 하늘과 바위구절초 역광 사진 1
- ↓35. 하늘과 바위구절초 역광 사진 2
- ↓36. 개망초와 비슷한 왕별꽃
- ↓ 인물38. 못 말리는 우리 일행들.... 포즈가 정말로 골고루 입니다
백두산탐사 5일째 : 7월 30일 이날은 일정이 여유가 았어서 느긋하게 일어나 호텔의 식당에서 아침식사를 마치고 전세버스에 올라 장춘으로 향했습니다 장춘 공항에서 출국 수속을 마치고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해 약 2시간 날아서 인천공항에 도착하니 오후 3시경 공항에서 잠시 서로의 인사를 나누고 각자의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앞으로는 송강하에서 30분 거리인 백산시에 공항이 생겨서 이후부터는 버스 여행이 많이 줄어들것 같아 다행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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