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냥

2008년6월10일경 /고운 자태 자랑하는 주암호의 창포꽃

by 창 포 2008. 6. 19.

 

출처 : 2008-06-18 오후 3:33:22 [남도뉴스(화순)] 

 

 창 포 꽃

 

 10 ha 면적에 50만본 식재, 개화기 맞아 눈길 사로잡아

 

 

 

25894

  ▲주암호 상류인 남면 사수리 일원에 활짝핀 꽃창포.

주암호 상류 남면 사수리 일원에 수십만 여본의 꽃창포가 활짝 펴 고운 자태를 자랑하고 있다.

화순남면에서 보성 방면으로 향하는 국도 옆에 조성된 10ha면적의

꽃 창포   단지는 화순군이 주암호의 수질개선 등을 위해

2003년부터 조성한 곳으로 약 50 여만본의 꽃창포가 자라고 있다.

 

진한 보라색과 노란색의 꽃창포는 최근 개화기를 맞아

활짝 피면서 지나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1m정도의 큰 키를 자랑하는 꽃무더기 사이로 만들어진 보행 데크를 따라

활짝 핀 꽃창포의 향기를 맡으며

보라와 노랑의 꽃 무더기사이로 간간히 수줍은 듯 피어있는

 연분홍과 흰색의 꽃창포를 찾는 재미도 쏠쏠하다.

 

꽃창포 단지의 아름다움에 대한 입소문이 나면서 촬영 등을 위해

이 곳을 찾는 사진동호인들의 발길도 늘고 있다.

 

 

 

 

 

 

 

 

 

 

 

 

 

 

 

 

--------------------------------------------- 

 

 

 

 

 

 

 

 

 

 

 

 

 

 

 꽃창포 와  머리를 감는 창포

이름은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식물입니다.

 

꽃창포는 『붓꽃과』이지만,

창포는 『천남성과』의 식물이랍니다.

 

 

 창 포 

 

우아하고  귀하다하고   깨끗하고  더군다나  내 생년월일과 궁합을 맞쳐보니 딱이길래

닉네임을 창포라 하면서도 아직은 창포의 모습을 못보았다..

 

언제고 올해 못보면 내년에 ~ 또 아님 후년에~

실제의 모습은 참 이쁠듯 하긴하다...

 

2008년 6월중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