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호남권
지리산 바래봉 철쭉이 활짝 피었다.
창 포
2019. 5. 17. 03:17
지리산 바래봉 철쭉꽃밭을 찾아서
코스 : 전북학생교육관-세동치-팔랑치-용산주차장. 약5시간20분.
2019년 5월15일. 수요일.
좋은사람들과함께 둘이서 참석 26,000원.
건대입구에서 07시30분에 버스를 타고 이곳 들머리엔 11시20분쯤 도착.
한낮이다.
주로 무박산행으로 새벽부터 올라갔는데 한낮이라...
약 30 여분 올라오니 임도길
바위 갈라진게 칼로 베어놓은듯하다.
12시34분. 세동치 도착
들머리에서 1시간 10여분후
지리산 천왕봉도 보이면서 능선이 길게 보이는데 뿌옇다.
36인승 버스 두대가왔는데 총 산행시간을 5시간40분을 준다.
다들 일찍 도착하고
도착 예정시간인 오후 5시. 6분전에 주차장을 출발
서울 건대입구에 8시30분쯤 도착. 후다닥 바래봉 철쭉을 구경하였다.
작년에 이어 또 다시 찾아왔지만
같은꽃이라도 새벽시간과 한낮에 보는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