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1 설악 대청봉 대신 도봉산으로 간 경우/습기가많고 흐려서 땀깨나 흘린날 나비야 / 김두수 도봉산 아직은 조용한 상가를 지나면서 9시 56분. 닭대신 꿩인지꿩대신 닭인지 하지만 나에겐 다 꿩이고 닭이다. 아침 아니 새벽부터 일어나 준비하고 모처럼 내사랑인 설악 대청봉이 보고싶어 그냥 예전처럼 춘천 시외버스터미널로 그냥 나갔다. 나 : 오색 등산로요. 창.. 2019. 6.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