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44 분 산행시작
우리가 가는길 1 코스 8.5 km 산속에서는 거리가 중요하지가 않은것같다.
약 25 분후 오른쪽 오르막 계단으로
휴양림 이곳에 집이 3~4 동이있고 옆쪽으로 진입한다.
오르막까지 1 시간 10 분이걸렸다.
눈이 제법 많았다가 양지쪽은 녹고 등산로가 다양하다.
오래전 이곳을 찾은 고향사람들
스틱이 반은 들어간다...앞사람들 간 발자욱만 밟으며...
점심식사후
정상은 충청북도 땅이네....
5시간 20분소요 여기까지 오는동안 이정표나 하다못해 표시된 나무판대기 하나없다.
길을 잘아는 분들이 러셀하면서 그뒤만 졸졸 따라오니 올수있지 또 오긴 무리다.
덕유산 눈꽃과 상고대에 눈이어려 갈수는없고 속상했는데
백운산에 많이쌓인눈을 밟으며 그미련을 한방에 날려 보냈다.
그래도 내년 겨울엔 덕유산 꼭 가볼란다.
스틱이 다들어간다..
이렇게 많은눈을 밟아보긴 언제였나 .생각이멀다.
눈이 아주많이쌓인 가파른길로 1시간정도 내려왔다.
원점까지 한시간은 아스팔트 포장길
살작 언 도로가 더조심스럽다
총산행시간 7 시간 20 분이걸렸다.
청정한 그대로 있는 아직은 사람들한테 오염이 안된 맑은산이다.
하지만 이정표와 여름엔 등산로를 찾기어려워 잔가지는 손을 보아야할것같다.
입장료를 안받으면 아무상관 할수없지만 ......
아침에 누구한테 하는말
화려한 도시놔두고 왜 산속으로가는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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