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해명산.상봉산.낙가산
2006.11.26.
날씨가 적당히 흐려서 더 아름답고 시원하였던
강화도의 해명산. 상봉산. 낙가산.
나즈막하면서도 조망이 뛰어난 이곳은
산행내내 사방에서 간간이 불어오는 바람으로
우리의 몸과 마음을 바람으로
다 정화한 하루였다.
사진은 날씨와 상관 없을텐데
자동으로 기술없이 찍다보니
어찌 흐리게 많이 나왔네요...
( 9시47분 진득이고개 산행시작 )
불랙님 자녀분들이 참 씩씩하고 예뻤어요.
아주 커다란 벌집
계속 이어지는 아름다운 경치
한참와서 뒤돌아본 지나온산. 하얀 바위가 보문사 마애석불좌상
얼굴이 흐려서 뒤 배경만 .....
오징어 한마리
오후 2시37분 산행끝 (점심시간 포함 4시간 50분 소요)
돌아오는 버스속에서 사진을 눌렀는데 왜 색이 붉게 보라로 변했는지 모르겠다.
부자지간 같은데 새우깡봉지가 3 개나 갖고있었고
바닥에도 많이 떨어져 있고
갈매기들은 접근은 못하면서 앞에서 계속 날라다니고있었다.
대명포구항
5000 원에 이렇게 푸짐한 상을 받다니.............
와라바라 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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