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불산.
어디가나 마찬가지만 난
암릉이 많고 좀 위험한
산은 싫고 자신이 없다...
신불산은 알려진데로 비교적 완만하고
억새도 이쁘고 조망도 아름답고
언제인가 한번 또가고싶다.
자매회원 처음엔 11명이 가기로 했다가
6명이서 다녀왔다.
35000원씩이나 하는데
그것도 회비로 가는데
왜 못가겠나 ...
그만큼 사정이 생기는 거겠지.
6명중 4명은 완주하고
2명은 좀 여유롭게 등산한 하루였다.
이용한차는 호반산악회.
출발지 배내고개 ~~ 통도사 하산
산행 끝나는 지점부터 통도사까지는 정말멀다.
연락이온다
아무차나 붙잡아 타야한다고 그런건 싫지만
세웠다. 트럭이다. 잘 세워준다
4명이나 되고 짐 칸에 타야 하는데
정말이지 한참간다...
그 길을 걷는다면 죽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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