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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강원권

낙산사의 복수초&울산바위와 육담폭포 2023.03.01

by 창 포 2023. 3. 9.

 

 

1. 시외버스로 양양까지 06시30분 출발. 11,700원

2. 양양터미널에서 [9번 버스 속초~양양] 낙산사까지 [기사님께 목적지 말하고 카드결제]

3. 낙산사에서 두시간여 돌아다니다가 설악산입구까지 9번 시외버스

4. 설악산입구에서 내려서 건너가서 7번 시내버스로 설악동까지

5. 울산바위와 비룡폭포 부근까지 아이젠 필요한곳까지만 갔다가 종료

6. 설악동에서 7번 시내버스로 속초 관광시장에서 내려 간단쇼핑하고

7. 시장 뒤쪽으로 걸어서 시외버스터미널까지 [걸어서 약 10분정도] 막차 7시30분 [전날 미리 예매] 타고 춘천도착 

 

2023년 3월1일. 수. 

나홀로 여행과 산행  [만보기 숫자는 [약 38,700보]

 

 

7시50분쯤 양양 도착

시간표를 보고있는데 9번 버스가 오기에 얼른 탑승 양양시내에서 7시52분에 출발한듯하다.

 

 

 

홍련암

 

 

 

 

 

매화도 동백이도 피어나기 시작하고...

 

 

 

 

 

복수초는 낙산사 보타전뒤에 피었는데 멀어서 꽃만 구경하였다.

 

 

 

낙산사에서 설악산소공원 도착.

설악산 소공원에 내려서 처음으로 느낀 마음

이렇게 멋졌나. 꼭 tv 에서 보던 알프스 같다는 마음이다.

아래 사람들은 어느 정도 봄옷 차람인데 위를 보니 눈에 덮힌 한겨울이다.

그동안 겨울에만도 수없이 왔었지만 주로 오색이나 한계령에서 넘어오면 주로 저녁시간 

높은산 눈구경 많이 보다가 소공원에 도착하면 늘 이젠 다왔구나 하는 생각만 하였었다.

 

 

 

 

 

 

 

 

 

 

 눈까지 날리고 위로 올라오니 두꺼운 장갑을 꼈는데도 손이 시릴정도다.

아직은 겨울

 

 

 

 

 

 

울산바위까지는 3,8k

 

 

 

육담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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