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대리
용대리 축제장에서 마장터를 거쳐서 도원리까지 걷는다.
들머리인 박달나무 쉼터가 아닌 45년 만에 군부대를 통과한다 {약 두 시간 정도 허가]
군부대를 지나 약간의 오르막을 오르고...
축제
대간령
상봉 오름길
대간령에서 인원을 다시 체크를 하고...
도원리 하산길은 처음인데 지그재그로 내려가긴 하지만 쾌 가파르다.
사단법인 인제 천리길에서 길을 많이 손보고 설치를 하였다.
수고하시는 님들 덕에 안전하게 하산하였다.
대간령에서 임도까지는 1.8k 내려왔다.
임도길로 4k 정도 내려가야 도원리 주차장 도착이다..
빨강 파랑 꼬리표는 인제 천리길 표시다.
얼마 전 뱀 바 위 봉 갔을 때 이용했던 주차장이다.
또한 오래전 죽변봉에서 어두웠을 때 내려왔던 곳 같기도 하다.
다시 용대리에 도착해서 장터 열린 곳에서 마른 고사리를 사갔고 왔다.
1시간의 여유 시간을 주는데 서울 사람들은 주로 다 식당으로 들어갔지만
난 장 구경하면서 농산물을 을 사 왔다.
다음날은 수렴동 계곡으로 간다.
약 20일 후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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