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비무장지대 사뿐사뿐 트레킹이 총 6회로 끝이 났다.
버스 차비도 안 받고 오히려 3만 원 상당의 지역 상품권과 그 지역 선물을 줬다.
상품권으로는 양구 펀치볼에서는 꿀도 사 왔고
토마토. 감자, 파프리카 등 다양하게 구입을 하였다.
이번 화천에서는 통제구역이었던 백암산 케이블카를 타는 걸 기대를 하였는데
3일 전 남, 북 경계선에서 일이 터지는 바람에 살랑 교와 물 위 길 푼튼교만 걷게 되었다.
가수들 이름은 도어즈라고 했던가.
나의 살던 고향을 동요처럼 성악처럼 부르는데 너무 잘 불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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