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흐린다고했다.
비는 안온다고하였다.
아침엔 쌀쌀한 날씨
한낮엔 무척 덥다.
암튼 산에 다니기 좋은 계절이왔다.
설악산도, 지리산도 가고싶지만...
가까운 삼악산이나 다녀오자.
삼악산은 암릉 산
바닥은 돌길이 많다.
미끄럽기도하고 조심조심 하면서
전망대에서 30 여분 놀다보니 운해가 서서히 걷히면서 춘천시가 보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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