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촌역까지 가서 검봉산이나 봉화산중에 내키는 대로 걷기로 하였는데...
남춘천역 앞에 와서 보니 스틱을 안 들고 있었다.
다시 가지러 가기도 그렇고... 평지길인 구곡폭포까지만 다녀온 기로 한다.
강촌역에서 구곡폭포까지도 은근히 거리가 멀다.
세 번째와 다섯 번째는 못 찾은 셈
여정의 끝은
새로운 시작
졸졸 흐르는 구곡폭포.
폭포 구경을 하고 내려오는 길에서 보니 코로나가 어느 정도 풀려서인지
사람들이 무척 많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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