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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참 고마운 아래층 집 / 층간 소음에 대한 편지.

by 창 포 2022. 5. 8.

 

새벽 3시에 나갔다가 밤 12시 한밤중에 들어왔더니 이런 손 편지가....

 

 

미리 약속이 되어 있어서 손주들이 집에 왔는데도 난 안양산과 무등산의 백마능선을 걷고 왔다.

어떻게 고마움을 표현해야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