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년에 한 대 여섯 번 정도는 서울을 간다.
동대문시장과 광장시장을 엮어서 하루.
남대문시장은 하루.
코로나 백신도 두번맞고 부터는 조금은 무뎌져서
두 달 전에 동대문 다녀오고 이번엔 남대문시장이다.
늘 많은 사람들로 넘쳐나던 곳이 시장인데 거리는 헐겁다
2021년 10월29일. 금요일.
마스크 시대
수년째 남대문 시장을 가면서 점심으로는 갈치조림을 먹었었다.
코로나로 그동안 한참을 못갔는데도 그곳 주인장은(동화식당)기억을 해 주면서 갈치구이를 한 접시 더 갖다 준다.
뼈까지 멱을수있는 갈치구이도 맛있고 갈치조림도 계란찜도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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