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시에 고은리 주차장을 출발.
고은리 주차장-계곡-임도까지(3,4k)- 산속으로 진입- 대룡산 정상- 헬기장-처음 가본 명당자리-
제1활공장-제2활공장-임도-산림욕장-고은리 과수원 동네-주차장.
거리는 12,8k. (시계에 부착된 표시)
만보기 약 21,000보.
시간은 6시간40분. 08시~ 14시 40분.
사진 속 뒷모습이 바뀌었다.
난 이젠 카메라를 잘 안 갖고 다니고 이 사진들은 동생이 찍은 사진들
그러다 보니 내 모습이 더 찍힌다.
개복숭아
싱싱한 거로 몇 개 주워서 먹어보니 달고 맛있었다.
완전 야생과일.
청정지역
이 길은 좀 한적한 길이다.
단풍일까 낙엽인가..?
생김새도 냄새도 꼭 송이 같아 보였는데.... 모르겠다.
독약인 천남성
산부추
여긴 가파르게 내려오던 길
희미하게 길이 보여서 들어와 봤는데....
멋진 바위지대가 나오고...
아니 이런 곳도 있었나
더 이상은 길이 안 보이고 끝은 절벽이다.
사람들은 안보이고 다시 되돌아 나오다가 이 사람들을 만나서 잠시 이야기 나누다가 나왔다.
1 활공장
엉겅퀴
산림욕장으로...
버섯이 나오는 철이라 길가에 많다.
먹는 버섯은 잘 모르고 거의 독버섯이겠지.
고은리 마을 과수원 사과밭 너무 탐스럽다.
대룡산이 참 친근하다.
처음 오를 때는 힘들지만 오르고 나면 그때부터는 여유롭게 걸을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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