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이 처음 열리기 시작할 때부터 지나다니면서 늘 보던 호박꽃
호박꽃을 자세히 보니 참 예쁘다.
호박도 예쁘게 열린다.
두 개, 세 개씩 여러 번 사 가지고 왔다.
한 개 1,000원씩. 늘 언제나 1,000원
호박전도 많이 부쳐먹었다.
호박 살도 붙었겠지만 근육 살도 붙은듯하다.
이날은 비가 와서인지 한참 동안 아무도 없었다.
너무나도 한적했던 국사봉
아파트가 있는자리도 얼마 전에는 산이였었다.
이날은 맑은날
국사봉에서는 그때 그때 가고 싶은데로 다닌다.
어쩌다 트랭글을 켜고 간 날 사진을 올려놓는다.
코로나가 끝나면 요가를 하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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