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가는 동네 앞산
국사봉 아래로 이사온지 25년이 넘었다.
큰 산에 다니기 위해서 몸 단련할 때도 국사봉에서 연습을 하였고
힘이 들고 몸이 안 좋을 때도 국사봉을 오르내리면서 건강을 다졌다.
내가 국사봉을 위해서 해줄일이 없다.
하다못해 쓰레기라도 있으면 가끔씩 치울 텐데 미쳐 내손이 닿기 도전에 치우는 분들이 많다.
그리고 버리는 사람도 없다.
제일 좋은 국사봉 그곳에 요즘 진달래가 만발했다. 스마트폰으로 찍은사진들을 올려놓는다.
어쩌다 트랭글을 켜고 간날이 있기에 기록을 한다.
'산행기 > 강원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일 자주가는 동네 앞산인 국사봉 (0) | 2021.04.07 |
---|---|
춘천 공지천의 벗 꽃이 만개하다. 21년 4월4일. 일 (0) | 2021.04.04 |
소양땜의 벗꽃, 2021년 4월2일. 금요일 (0) | 2021.04.04 |
비오는날의 꽃구경 벗꽃 개나리 목련. 21년4월3일 토 (0) | 2021.04.03 |
문배마을과 구곡폭포 & 임도길을 걷다 (0) | 2021.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