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_ 김필 2015年
부산에서 일주일 정도 머물다 집에 오는날
오면서 화왕산 산행을 하고왔다.
1. 부산 사상역 옆 터미널 07시50분 승차. 창녕 시외버스 09시, 도착. [우등버스 8,700원]
서울가는 15시 차 예매하고 20,900원 [총 여유시간은6시간]
15시에 서울가는 차가있고 다음 차는 18시 오후 6시에 막차. 하루에 5번 정도
2. 창녕터미널에서 자하곡 화왕산 입구까지 걸어서 30여분.
3. 산에서 보낸 시간은 4시간 30 여분.
4. 자하곡 3코스- 화왕산 정상 - 화왕산1봉 - 2코스하산 - 창녕터미널 오후 2시30분 도착
오후 3시 서울행-남부터미널도착 4시간 소요 - 전철로 춘천
입구에 있던 커다란 안내판
화왕산에 대해 계획도 없었고 처음 오는 산이라 지도를 자세히 들여다본다.
3코스로 진행을한다.
전망대를 들리고...
저위에 정상석이있다.
인증샷 하려고 줄 선 사람들
화왕산 정상석 인증을 하려고 줄선사람들
건너와서 바라본 사진
이 그림을 보면서 간단점심을 한다.
산성 테두리로 길이 나있는데 굳이 갈필요는 없겠다싶어 눈으로만 본다.
저 자리에서 밥먹는사람 기다렸다가 왔다갓다는 사진한장 남기고....
저 멀리 화왕산 1봉을 땡겨보고...
전날 천성산의 억새를 보고와서 그런지
화왕산의 억새에 그리 감동을 받는거같지는않고 사람이 참 간사하다.
2코스로 하산
5000원 어치 사왔는데 맛있다.
터미널로 걸어 가면서
금강휴게소 한번 들리고 서울로~~~~
화왕산은 춘천에서는 가기 쉽지않은 산인데 집으로 오면서
차비 더 들이지않고 잘 다녀온셈이다.
창녕터미널에서 도보로 30 분 거리라 접근하기가 좋다.
택시도 많이 서있어서 시간을 줄일 수 도 있겠다.
'산행기 > 영남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강소나무숲길 3구간/수령 530년 소나무, 하산길은 흙먼지 폴폴 날리면서... (0) | 2019.05.28 |
---|---|
진해 장복산~웅산~시루봉/진달래와 벚꽃이 만발한 꽃길을걷다. (0) | 2019.04.07 |
경남 양산[천성산 922m] 은빛억새와 용담,구절초,그리고 파란하늘 (0) | 2018.10.16 |
부산 해운대 [장산] 거침없는 조망이좋다. (0) | 2018.10.15 |
남해금산/보리암 해수관음상과 다도해의 멋진풍광 (0) | 2018.0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