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암산(807m)~사자산(666m)~일림산(664m)
전남, 보성. 장흥
코스:제암산휴양림-제암산-사자산-골치산-일림산-용추계곡.[약7시간]
2016년 4월30일. 무박 토요일.
제암산을 오르다가 전망좋은곳에서...
2016년 4월30일 개화율은 60%정도.
5월초 5일이나 6일 정도가 만개가 될듯하다.
산행코스는 제암산휴양림에서 제암산-사자산-골치산-일림산을 거쳐 용추계곡으로 하산.
서울 신사역 8번 출구로 나와서
금요일밤 11시30분 대형버스에 몸을싣고 전라남도 제암산으로~~~
가면서 두번정도 휴게소에서 쉬고...두번째 휴게소에선 40분정도 시간을 준다.
그때가 03시30여분 쯤 되었는데 아침식사를 하라는데...그냥 쉬고...
05시에 제암산 자연휴양림 입구에 도착
산행시작전 20분 정도의 시간을 준다. 간단히 몸도풀고 화장실도 들리고
안내산악회인데도 나름 여유가있어 좋다.
제암산이 보이고
휴양림삼거리에서 전망대를 꼭 다녀오라고하는데...
갓다가 다시 이곳으로와서 제암산으로 가야한다.
분명 꽃산행[철쭉]으로 무박으로 멀리왔는데 꽃보다도 멋진 경치앞에서는 보상을 다 받은듯하다.
안내를 잘하여준 온라인산악회의 케빈대장은 완전 프로다.
촛대바위
제암산 정상은 저 위
정상 꼭대기는 난 그냥 보는거로 대 만족.
제암산 꼭대기
같이 동행한 동생
평지 안전한곳에 설치된 정상석
제암산을 뒤돌아보면서...
형제바위
이정표는 새거 헌거 많다.
나도 한장
지나온 산줄기
사자산을 뒤돌아보니 많이도 내려왔다.
내려온만큼 다시 올라가야하니...
바닥 걷는길이 카페트다.
발원지 시작점 상류
편백나무숲
일림산 용추계곡엔 편백나무가 무지무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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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습지로 이동.
1시간30분 시간을주는데
이동하면서 30분정도 오면서 졸다보니 걷기도싫고
꼬막정식으로 시간 널널하게...........좋다.
1인분에 15,000원.
산에 다니면서 모처럼 여유를 부려봤다.
이동네엔 꼬막집이 참 많았다.
사람들도 길게 줄서있고...버스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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