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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 견학/ 공동경비구역 JSA를 가다
판문점이란?
통일의 관문
통일을 준비하는 파주
북쪽 송악산이 보이는데 그 산길을 걷고 싶은건 뭐지...ㅋ
망원경으로도 볼 수 가 있고
당겨서 본 송악산
요즘 말하는 집밥처럼 정말 맛있었다.
두부도 남기지않고 다 먹었다는...고추 절임도 밥을 더 떠서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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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 땅굴 모형도에서...
실제 동굴에선 사진은 촬영금지이고 소지품도 다 두고 내려갔다.
총길이 1,635m 중
견학할 수 있는 길이는 265m만 내려갈 수 가 있고 경사가있어
다시 올라올때는 더디게들 올라왔는데
우리들은 그동안 산을 다녀서인지 일행중 제일 먼저 올라왔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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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의 끝 도라전망대.
북쪽 마을이 보이고...
아파트인지 높은 건물도 보이고.
그런데 내 눈엔 뒤에 펼쳐지는 산줄기 가 더 눈에 들어왔다.
북쪽
북쪽
북쪽
북쪽
북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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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산역
평양 방면이라는 간판과 평양행 열차시간이 적힌게 인상 깊었다.
남쪽에서 마지막 역이 아니라 북쪽으로 향하는 첫번째 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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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치의 흐트러짐 없이 근무하고 있는 JSA대원
부동자세로 꼼짝않고 있으려면 얼마나 많은 훈련들을 하였을까...
몇몇 사람들은 인형을 세워놓은줄알고 놀라면서 경악을하였다.
이곳은 돌아오지 않는다는 다리입니다.
한국전쟁 휴전협정 이후 남북간의 포로를 교환한 곳인데
건너가면 다시는 돌아오지 못한다고해서 돌아오지 않는 다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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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각
망배단
여러 생각에 잠기며 집으로 가는 버스에서 노을을 바라보면서...
처음에 판문점에 간다 했을때는 그냥 막연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었지만
막상 다녀오고 나니 무언가 마음이 무겁고...
많은 분들께서 판문점 견학을 다녀오시거나 관광을 해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
!
!
!
!
!
한밤중에 떠날 꽃무릇 산길을 위해서
잠을 청하면서
9월19일. 토요일. 전남 영광 불갑사[佛甲寺]에서
불갑산[佛甲山] 연실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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