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갯마을.
충남 서산 태안반도 황금산 & 해안 트레킹
작지만 비경과 절경이 가득한 황금산
해발 156m로 비록 낮지만 볼거리가 두둑한 곳
황금산은 예로부터 금(金)이 있는 산이라 하여 황금산이라 불렸으며 금을 캐던 폐광이 있다.
황금산 해안가 비경의 바위를 오르내리는 스릴~~~과
물때시간을 정확하게 잘 맞추어서 100점 플러스 만점의 완벽한 산행이었다.
오른자만이 알겠지만
정말 조심해야할 구간도 있는 멋진 산이 황금산 비경 바위길 같다.
2013년 9월8일. [11시~15시. 물때시간]
휴게소에서....
무화과 나무.
가면서 오면서 차안에서 약 10시간.
산길과 해변가에서 약 4시간.
바닷가 자유시간 약 2시간 가량.
그러면 약 16시간 정도.
아침 07시 춘천 출발해서 밤10시 넘어서 도착했으니.....
충남 서산이 멀긴 참 멀다.
물때시간도 완벽하게 맞추시고 차량도 두대 진행하시느라 애쓰신
집행부님들과 회원님 긴거리 다녀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긴거리 운전해주신 최사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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